몬스터를 동료로 하기 위한 기본 지식
	적 몬스터 중의 일부는, 전투 종료 후에 낮은 확률(몬스터 별로 다름)로 동료가 됩니다.
	동료가 되는 몬스터는 SFC 판에서 45종, PS2 판에서 25종 추가(총 70), NDS 판에서 2종 추가(총 72)가 되었습니다.
	1) SFC 판에서는 "히토시코노미(주1)"라는 비기를 사용하면, 전투 시 타격공격이 100% 회심의 일격으로만 나오며,
	동료로 가능한 몬스터는 확률에 관계없이 반드시 동료로 됩니다. 하지만 PS2 판이나 NDS 판에서는 이런 비기가 없습니다.
	2) 주인공의 레벨이 그다지 높지 않으면 몬스터는 동료로 되어 주지 않습니다.
	(몬스터가 동료로 들어오는 조건 중, 주인공의 레벨이 충족된 레벨인지 측정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즉, 몬스터의 입장에서는 자신보다 약한 캐릭터와는 동료로 하지 않겠다는 뜻이 되겠죠.)
	3) 100번 정도의 전투를 해도 좀처럼 동료가 되어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이 좋으면 1번의 전투로도 동료가 되어 줍니다만, 몬스터에 따라서는 1000~2000번을 전투할 필요가 있습니다.)
	4) 전투에서, 동료로 하고 싶은 몬스터를 마지막에 쓰러트릴 필요는 없습니다.
	단, 동료가 될 가능성이 있는 몬스터가 여러마리 등장한 경우엔, 그 중에서 마지막에 쓰러트릴 필요는 있습니다.
	예)베호마 슬라임과 슬라임이 동시에 출현한 경우, 먼저 슬라임을 쓰러트린 후에 베호마 슬라임을 쓰러트리면,
	동료가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베호마 슬라임이 됩니다.
	또는, 가스밍과 슬라임이 동시에 출현한 경우, 먼저 슬라임을 쓰러트린 후에 가스밍을 쓰러트려도,
	슬라임은 동료로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스밍은 몬스터 동료로 들어오지 않는 몬스터이기 때문입니다.
	5) 부메랑 등으로 여러 마리의 적을 동시에 쓰러트린 경우, 가장 마지막에 쓰러진 몬스터가 동료 몬스터로 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왼쪽부터 순서대로 쓰러지므로 가장 오른쪽에 있는 몬스터가 가장 마지막에 쓰러진 몬스터가 됩니다.
	6) 주인공이 마차 안에 있어도, 죽은 상태로 있어도 동료로 만들 수 있습니다. 즉, 주인공의 생사와는 관계없이 동료가 되어 줍니다.
	7) 같은 종류의 몬스터는 3마리까지만 동료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이름은 4마리째까지 존재하며,
	NDS 판에서는 동료가 되어주기를 바랄 때 동료로 받지 않는다거나, 맡긴 동료를 떠나보내면
	다음 번째 마리로 이름이 바뀝니다. 이름은 바뀌어도 성능은 다 같습니다.
	또한 몬스터의 이름은 몬스터 할아버지에게 부탁하여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8) 첫번째 몬스터 동료의 이름을 바꾼 상태에서 같은 종류의 몬스터를 두번째로 동료로 맞이할 경우,
	두번째 몬스터의 이름은 첫번째 몬스터의 이름으로 적용됩니다.
	필자가 알려주는 기타 정보
	1) 메탈계 몬스터 동료는 SFC 판과 다르게 HP 가 많이 오릅니다.
	하구레메탈을 예로 들면, SFC 에서는 최대 14 까지밖에 오르지 않는 HP 가 PS2/NDS 판에서는 최대 330 까지 오릅니다.
	2) 이블마운틴에서는 몬스터들을 동료로 할 수 없습니다.(기간테스, 헬 배틀러, 라이오넥 등)
	단, 클리어 후 숨겨진 던전에서는 동료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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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1) 주인공에게 아이템 창을 비워둔 후 아래 아이템을 순서대로 주인공에게 가지게 하면 특별한 효과가 발동되는 비기.
	노송나무의 봉(ひのきのぼう)
	뾰족한 뼈(とかったほね)
	행복의 모자(しあわせのぼうし)
	곤봉(こんぼう)
	톱날 칼(のこぎりかたな)
	회피의 옷(みかわしのふく)
	일본어 아이템명의 앞글자를 하나씩 따서 '히토시코노미 비기'라고 합니다.
	비기 효과는 두 가지가 발동됩니다.
	1) 전투 후 동료로 되는 몬스터가 있다면 해당 몬스터를 마지막에 쓰러트린 경우, 반드시 동료로 들어오게 됩니다.
	2) 전투 중 공격(こうげき) 커맨드로 몬스터를 공격하면 항상 회심의 일격이 발동됩니다.